세 줄 요약
1. 카카오톡 뷰에서 아무 글이나 눌러준다
2. 브라우저처럼 변한 카카오톡 뷰의 주소창에 youtube.com을 입력하고 유튜브를 즐긴다
3. 백그라운드 실행, PIP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유튜브 프리미엄 없이 유튜브를 이용하자니 광고가 거슬리고
그렇다고 플러그인, 앱 설치, 링크 설정 등의 방식은 귀찮을 경우에도
광고없이 유튜브 사용이 불가능한지 이리저리 알아보다
카카오톡 뷰를 알게 되었다.
일단 카카오톡 뷰를 이용한 방식의 장점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면 더이상 추가로 설치하거나 링크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유튜브의 로직 변경으로 주소에 '.'을 추가하는 방식이 막힐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카카오톡 뷰를 이용해서 유튜브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카카오톡 뷰 탭으로 넘어가준다.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주소창을 위해 추천 채널의 글을 클릭해준다.
주소창에 유튜브 링크를 입력하거나 유튜브를 올려놓은 글을 클릭한다.
더 쉽게 하려면 유튜브를 올리는 글만 있는 채널을 My뷰에 추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이용한다.
하지만 백그라운드 재생과 PIP 모드가 지원되지 않아 화면을 끈 상태로 노래를 듣거나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 유튜브를 볼 수는 없는 것이 단점이다.
'소비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노버 Xiaoxinpad Pro 2021 구매 이유와 한글화 세팅 (0) | 2022.02.02 |
---|